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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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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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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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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등록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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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6-0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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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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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에도 한때는 가장 아름다운곳
에덴에 숲이 있었네.
그 기름진 골짜기 감추어진 곳에서
흘러내리는 비단의 물결이
낙원의 강가에
기대어 쉴 이 찬란한 광경을 어디서 볼 것인가?
우리 인생 모두가 꿈을 꾸는곳
유토피아 세상이여......
고달픈 여정 인생의 짐을 벗어던지고
사랑과 행복이 마르지 않는
저 황금의 유리바다에서
모든 것을 잊을 수 있다면 나 그곳으로 가리라.....
꽃들의 향기가 이슬처럼 내리고
만가지 이야기를 다하여도
기븜의 샘물이 솟아니는 천국이여
밤이 없고 영원한 날들의 그곳으로 나는 가리라
인생의 수없는 날들이 밤의 별들처럼 지나고
지상에서 모든 여정이 끝나갈 때
우리는 보지 못하는 또 하나의 경이로운 세계에서
낮보다도 더 밝은 광명한 것을 바라보리라
저 찬란한 성읍에서
들려오는 무리들의 장엄한 미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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